(2025) 6월 1주 일상; 디지털튜터 마지막 근무, 스벅 신메뉴, 오리발 수영, 코인노래방, 설빙 화채빙수, 카페피서, 셀프네일

25년 상반기 마지막 월요일 근무☔️

이번주가 마지막인 디지털튜터 근무
언제 다시 오게 될 지 모르니
영원한 안녕을, 아디오스🫡

 

 

스벅 신메뉴, 베르가못 콜드브루

꽃향 같은 게 나면서 살짝 달달한 시럽
근데 나는 예전에 라벤더블론드가 훨씬 맛있다
향도 더 많이 났던 것 같고, 블론드라서 부드러워서 기억에 더 남는 듯!

 

오리발수영🐥

오리발 처음 시작할 때 뭣 모르고 샀던 오리발
쿠팡에서 저렴한 걸로 샀었지
이렇게 오래도록 수영하게 될지 몰랐았는데
어느새 2년차가 되어가는!!

 

 

코노에서 칼로리 뿌수기

동네에 아주 괜찮은 코인 노래방을 발견!
스탠딩 마이크까지 있쟎아
씬나게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 타파!

 

유튜버 도전

나도 유튜버 해보려고
패드로 작업할 프로그램들을 써보는 중!
프리미어도 써봤다가
블로, 비타앱도 써봤다가
루마퓨전을 돈주고 구입해서 잠깐 써보는데
초보자인 나에겐 안 맞을 거 같아서 환불!
요새 캡컷이라는 앱이 또 핫하던데 해봐야지

 

디지털튜터 근무 마지막날

비오던 월요일을 지나 오늘은 화창한 수요일
튜터 근무 후기는 나중에 따로 정리할 예정!
튜터 근무는 메인잡으로는 절대 할 수가 없고
(최저 시급의 급여 + 12주라는 짧은 근무기간)
N잡러라면 그럭저럭 추천!

 

 

환송회 1차 그리고 2차

지난번처럼 간단하게 먹고 끝내고 싶었는데
이렇게 판이 커질 줄이야?
근무할 때는 대화를 거의 안 나눠봐서 몰랐는데
이렇게 말씀이 많으실 줄이야?

2차는 동네 통닭 파는 호프집에서
간단하고 산뜻하게 오징어 숙회😂

 

 

심리상담 내담자 체험 첫회기

고등학생 때 목표가 성균관대였는데ㅋㅋㅋㅋ
고3 1학기때까지만해도 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못 간ㅋㅋㅋ

한자를 잘 몰라서 모르지만
뭔가 집헌전 같은 느낌도 나고
옛 시절을 살아가는 기분이 나는 것 같다

처음가는만큼 교내 버스를 타기보다는
걸어서 올라왔는데 혜화역에서 정말 멀더구만
하하핫

벌써 더운 여름

습하고 더운 공포스러운 여름이 시작됐다!
설빙 쿠폰이 있어서 초여름의 더위를 꺾어보고자!
근데 빙수를 먹으니 점점 너무 추워져서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ㅋㅋㅋㅋ
설빙갈 땐 위에 가볍게 걸칠 셔츠같은 거 챙기기✨

미리 마주하는 생일상

생일파티는 전날 케이크랑 함께!
남은 불고기랑 나물들이랑 점심 냠냠
불고기는 코스트코 소불고기인데 맛이 괜찮고만

더운 일요일인 관계로 카페에서 작업

말그대로 더운 관계로 카페행
근데 모두들 더위를 피해 피난들 오셨구나??
구석 콘센트 자리를 겨우 찾아 앉았지 모야?

산뜻한 여름 느낌의 셀프네일

셀프 네일에 빠져서 한창 하는 중
근데 내 손바닥은 왤케 쭈글쭈글할까?

이번주의 마무리

디지털튜터 마지막 근무 - 추가 수입 계획 필요
상담심리 첫회기 - 설레고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