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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AUG)강릉여행; ”카페휴가“에서 맛본 은은한 커피향의 “강릉약과”, 중앙시장근처 옹심이 맛집 “월화 감자옹심이”
messyy(메씨)
2025. 8.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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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일찍이
시티버스 타러 나가시고
동생과 체크아웃 하고 오션뷰🌊

강릉샌드는 많이 들어봤지만
강릉약과는 처음 본 듯! 아닌가?
여튼 커피가 살짝 들어간 강릉약과!
맛본 것으로 만족🤭



점심으로 감자옹심이 맛집!
점심은 중앙시장에서 감자옹심이!
택시 기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옹심이 집은
아무리 찾아도 안나왔다🥹
하지만 중앙시장 밖에도
옹심이 맛집이 있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서
안에 굳이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해결!



묵사발이랑 감자옹심이!
맛있었다!!
전에 시장 안쪽에서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옹심이는 뭐 다 맛있지 않나?
특별한 생각이 없었는데
여기는 국물과 양념장이 좋음!

옹심이도 쪼온득
국물에도 얇은 감자채들(?)이 보여서
감자의 깊은 맛이 더 우러나왔다!
게다가 칼국수면도 있고 일석이조

이렇게 직접 감자를
갈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음


강릉에서 서울으로, 다시 일상으로
강릉에서의 마지막 식사도 먹었고
이제 스윗홈으로 돌아갈 시간

중앙시장에서 산 옥수수!
1봉지(🌽3개)에 5,000원!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달달하니 맛있었음!

💡이번 여행에서 깨달은 점
- 가족 여행은 쉽지 않다
- 다음 여행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목록을 먼저 받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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