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맛투어; 일본 라멘 맛집 멘쇼쿠에서 토리 시오 라멘🍜, 자가제면(自家製麵)이라니!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던 뜨거운 여름 날,
갑자기 차가운 일본 라멘이 생각이 나서
검색해봤더니 나온 곳!
'라멘 멘쇼쿠(ramen menshoku)’
오늘의 점심은 그럼
간단하게 일본라멘🍜으로 정했다!
레쓰고우😆
오른쪽에 있는 일본라멘 자가제면 2층 배너가
너무 시선강탈이라서 당황했다.
이렇게나 정직한 폰트에 정직한 포인트 컬러라니!
*자가제면 : 가게에 직접 기계를 들여놓고 직접 뽑은 면
이 입간판 감성은 마음에 드는데
다 벗겨져서 아쉽다.
하지만 이마저도 멋으로 본다면 멋이라고할까?
가게는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원래 냉라멘 먹으려고 했는데
시오라멘!! 시오라멘 파는 곳이 별로 없던데!
오예💗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주문지를 가지고 들어가서 일하시는 분께 건네드리면 된다!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고 테이블이 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혼자 먹고 가기에도 좋을 듯!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딱 2자리가 있기도 하다
여기서는 약간 프라이빗한 느낌으루?
여기는 생강초절임과 다시마 식초가 구비되어있다!
라멘이랑 생강초절임을 같이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산뜻하니 잘 어울린다!
드디어 나온 토리 시오 라멘(닭고기 소금 라멘)!
아니 닭고기 고명도 그렇고, 차슈도 정말 너무 부드러운 것!
면도 일반 라멘집에서 먹었을 땐 동그란 면이었는데
여기는 네모난 면이다! 그리고 뭔가 면의 맛도 좀 달랐는데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국물은 짭쪼롬하고 묵직하면서도 개운하달까!
완전 내 스타일💜
아참! 맛계란 추가하셔라! 맛계란도 맛있다!
다먹구 나오는 길에 보게 된 면 뽑는 곳!
정말 직접 면을 뽑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하고 맛있는 시오 라멘이 최고였던 "라멘 멘쇼쿠"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
츠케멘 혹시 드셔보신 분 있으신가요??😲
고럼 오늘의 점.메.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