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월 4주 일상; 디자인창업센터, 스크린인쇄 수업,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추천, 뚝섬 소품샵 나들이, 마지막 야식 다짐, 듀오링고 다이아리그 1위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입주 OT
함께 일하고 있는 실장님 덕분에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 입주하게 되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서울인쇄협동조합 스크린인쇄(실크스크린)
요새는 인스타 광고로 모든 정보를 알게 되는 듯
이것도 인스타에서 알게되서 신청했는데
합격됐지 모야!!!
예전부터 엄청 배우고 싶었었는데 잘됐다!
인쇄의 역사와 인쇄의 과정, 종류 등
이론 수업도 함께 하는 과정이었다!
살짝 잠이 오기는 했지만 흥미로웠고
실습은 재미있었지만 시간과 재료 부족으로
나는 내 디자인을 찍어보지는 못해서 아쉽다
나도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고 싶었는데!!
제판을 못 만들어서ㅠㅠ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KARI(카리)>
오랜만에 먹는 인도 커리집인 <KARI(카리)>
파미에스테이션에 있고, 원래는 부다스밸리를 가고 싶었으나
운영을 하지 않는 관계로
오히려 잘됐지 모야💜
제일 기본 3인 세트로 주문!
허니버터난!
원래 나는 항상 갈릭 난을 시켰었는데
전에 한번 허니버터난을 먹어본 이후로는
늘 허니버터난만 시킴!
끈적한 허니가 손에 묻어서 불편하긴한데
이것도 요령이 있어서 잘 뜯어 먹으면 됨!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비파티셰리>
아메리카노도 아주 진하고
라떼도 농축된 맛!
게다가 저 오트밀크랜베리토피쿠키는 쫜득하니 맛있고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굉장히 농후한 맛!
오랜만에 친구와 뚝섬 나들이
성수역은 솔직히 주말이든 평일이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가기가 싫..
그래서 뚝섬역에서 만나기루
일단 늦은 점심으로 건강식 샤브샤브
별다른 특색은 없고 그냥 샤브샤브였다
뚝섬역 카페 <어반누크>
쿠키가 정말 맛있는!
베이커리도 정말 맛있는!
레몬 머랭 파운드 케이크였나도 먹고 싶었는데 못먹은
<어반누크>!
여기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
소품샵 1, 라라 바스켓
날이 살짝 덥긴 하지만 밥도 먹구 커피도 마셨으니!
그리고 여튼 성수에 왔으니
소품샵 구경을 싸악 해보기로!
(하지만 알고보니 소품샵은 6~7시쯤 문을 닫는다🥲
시간대 고려해서 가시길!)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잔뜩
화이트와 버터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포근하면서 귀여운 느낌!
소품샵 2, 38랩
여기는 정말 아는 사람만 가거나
길가다가 유심히 보는 사람들이 발견할 위치에 있는 소품샵!
커스텀 키링 가격이 비싸지 않아
만들어볼까 했지만
아이디어가 아직 없어서!
나중에 나도 이런 거 하고 싶었는데
참고해야겠움!
이런 빈티지한 사진 완전 내스타일!
빈티지한 사진도 구매했는데ㅎㅎㅎ
소품샵 3, 오브젝트
정말 예~~~전에 홍대 쪽에 있던
오브젝트는 가봤었는데!
역시나 위트있고 사고 싶은 물건들이 가득!
귀여움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소품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외국인 손님들이 많았다
소품도 많이들 사구!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웃기잖아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하늘에 구름!!
이번엔 흔치 않은 계량기 색상!
연두색과 그레이 색상이
아주 잘 어울리는 걸?
찐 마지막 동생과의 야식
일단 7월부터 본격적으로 스위치온 성공할거고!
그전에 6월에 모든 약속을 한번에 몰았다!
이제 가장 큰 유혹은 동생과 내가
서로 야식 유혹만 하지않으면 되는 것!
난 자신있다!!!
황금포차는 기본찬부터 일단 정말 맛있음
기본적으로 손맛이 있으셔서 모든 메뉴가 맛나다
생선구이랑 마른안주 빼고는 거의 먹어본 듯!
그래서 가면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됨
듀오링고 다이아몬드리그 1위🥇
하.. 슈퍼 구독까지 하면서
이번 1주간 듀오링고 엄청 달렸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xp 부스터 주는 시간에 맞춰서 하느라
늦게 자고 수면부족에다가
이동하면서도 계속 듀오링고 붙잡기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