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역 맛투어; 《일번지포차》, 더 추워지기 전에 야장은 필수! 포장마차 투어

가을! 어느새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얼른 더 추워지기 전에 들러야할 곳!

바로 야장! 포장마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쩔 도리 없이 포장마차를 방문

동네지만 처음 와보는 중랑역의 포차거리!

그 중에서 동생의 원픽인 《일번지포차》로 고고

 

이번 포스팅의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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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지포차》 가게 전경

지하철역 바로 아래에서 즐기는 포차

지하철이 지나갈 때마다 시끄으을

감성으로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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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지포차》 메뉴판

이 메뉴판외에도 종이로 다닥다닥 붙어있음!

심야식당 같은 느낌처럼 원하는 음식도 만들어주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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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지포차》 냠냠시간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

오이와 연두부 좋다좋다

소맥으로 달리기

 

일번지포차의 간판 메뉴! 철판김치삽겹살

일번지포차의 간판 메뉴인 철판김치삼겹살!

삼겹살도 양이 넉넉하고

시큼한 볶음김치랑 마늘도 구워주셔서

삼겹살집에서 먹는 느낌이랄까?

밥이나 냉면만 있었음 진짜 딱!!이었을 듯

 

 

메뉴에는 없지만 만들어주신 계란말이

포장마차하면 계란말이지 모야~

내가 생각하는 포장마차는 계란말이가 필수라서

메뉴판을 봤더니 웬걸!!! 없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혹시.. 계란말이..

그러니까 이모님이 바로 만들어주신다구!!😍

용기 있는 자가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

 

 

케요네즈에 찍어먹는 계란말이 얼마나 맛있다구요!

칼로리는 저리 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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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전! 감자전(feat. 케첩)

청양고추가 들어간 빠삭 스타일의 감자채전!

매콤하면서 빠삭해서 꼬소함은 몇백배!

 

단골 손님들은 케첩이랑 먹는다고 기본 간장소스와 케첩을 주셨는데

케첩이랑 찍어먹으니까 또 별미더라

감자튀김도 아닌 것이 감자튀김 같기도 하구

이 감자전 진짜 또 먹으러 가구 싶다😋

 

후식은 편의점에서 산 바나나맛 메로나

뜨거운 것들 먹어줬으니 시원한 거 넣어주는 것이

인.지.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