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스위치온 1주차에 중도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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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스위치온 1주차에 중도포기😩

by messyy(메씨)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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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약속들이 있어서..
더워지는 6월부터는 아마도 식욕이 사라질테니?
5월은 야식과 폭식만 안하는 수준으로 해야겠다
고 다짐!


스위치온 4일차(5/8)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뭔갈 씹어먹을 수 있는 날!
나의 스위치온 식단 고기담당은
돼지고기 뒷다리살 수육!!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나는 배고 가장 부르고 좋다!

체중:


식단:
쉐이크 마시는 걸 자꾸 건너뛰게 되지만..
쉐이크가 달아서 텁텁함이 남는다😤

수육에 윤기 좌르르! 첫입의 감동은 잊지 못해!

운동: 날이 좋으니 또또또 산책

수면: 9시간 17분(23:09~07:46)


스위치온 5일차(5/9)

체중:


식단:

어마무시한 야채들과 수육!
양배추 샐러드(아니 체친 양배추)는
동생의 모밀 세트 중 남은 거..

그냥 치즈도 먹고 싶어서 어울리지 않지만
모짜렐라 보코치니 5개 정도 같이 돌려줬다
괴식이야 괴식!

입이 궁금할땐 늘 껌으루

운동: 스쿼트 100개? 운동 안했던가?
수면: 5시간 49분(01:40~07:28)

스위치온 6일차(5/10)

체중:


식단:
맛밤 프로틴 처음 몇입은 맛밤 맛이 은은히 나는게
맛있었다…
그건데 계속 먹다보니 너무 달고 인위적이고
단백질 쉐이크 특유의 느낌이 많이나서 중간에
안 마시고 싶어졌다😱
단쉐는 신중히 사야하거늘.. 그간의 짬밥이 있다는 오만함에 무작정 14개입을 샀는데 후회 중😢


이디야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물리네
뜨겁게 먹으니까 맛이 읎다😩
뭔가 한계가 느껴지는 듯


오늘 저녁에 장어구이를 먹을 예정이라 점심은 쉐이크로 마시려다가 그릭요거트와 보코치니로 대체!

그릭요거트는 올팜에서 샀는데 꾸덕하고 시큼한 맛이
강하다! 나는 알룰로스 조금 뿌겨먹으니 시큼한 맛이 딱 좋았음!!

보코치니는 유명한 쿠팡 보코치니! 내가 냉동상태에서 바로 먹고 싶어서 렌지에 너무 많이 녹여서 그렇지 쫄깃하고 괜찮다


오히려 쪄버리니까 갑자기 기분이 확 상하면서
동시에 배가 고파져버렸다ㅋㅋㅋ


빵을 먹으니까
아니 탄수화물이 들어가니까 완전 살 것 같다
에너지도 생기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
장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미스터장어에서 구매!
자주 시켜먹는 곳이라 뭐!
장어가 아주 도톰하니 굿굿


장어는 오븐에서도 굽고
오븐 초벌한 후 프라이팬에도 구워보고!
프라이팬이 바삭하긴한데 더 쪼그라들어버린다!
오븐이 쫜득한 식감도 살리면서 빠삭하니 더 좋!


후식까지 아주 야무지게!
얼린 홍시 요거트에 냉동 망고, 냉동 블루베리!
그리고 장어랑 같이 마시다 남은 피노누아까지!

운동: 양심상 스쿼트 100개는 하긴 함
수면: 10시간 42분(00:0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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