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및 이번 포스팅 요약
2023.09.29 - [🛸 t r a v e l 🛸/🇯🇵 일 본 🇯🇵] - 🚀2023 후쿠오카🚀 Day 1-3 : 하카타역에서 소닉타고 벳푸역, 료칸 쇼와엔
료칸 쇼와엔 구경 그리고 근처의 뱃푸 공원, 일본 마트 탐방까지
료칸 쇼와엔 도착! 쇼와엔 구경👀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했더니
주인아저씨가 역에서부터 걸어온거냐고 놀라셨다🤭
(물론 일본어로! 영어는 잘 못하시니까 기본 일본어 알아가면 좋을 듯!)
갈때는 역까지 태워다주시겠다고 호호하핫
우리가 머무를 공간은 노천탕과 가까운 안쪽에 위치!
방 이름은 《무라사키(むらさき)》
무라사키는 자주색이라는 뜻이라던데?!
큼지막한 다다미방이 있는 룸스타일
곳곳에 다도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옛날 일본집의 여러가지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화장실은 볼일을 보는 곳 따로
그리고 샤워나 목욕을 할 수 있는 공간 따로
외부에 세면대 따로 따로!
요기는 침대방!
유카타도 준비가 되어있다
사실 유카타랑 침구랑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났는데(느낌만이 아닌 진짜 오래됨)
오래된 냄새 또한 살짝 나서 이런 거에 많이 민감한 편 아니라면 추천!!
이렇게 넓고 재패니즈 스타일의 룸을 경험한다는 것에서 정말 만조쿠(まんぞく)
뱃푸 공원 가는길 동네 산책 🌸
우리는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 4월에 갔었다
벚꽃들이 어딜가든 이쁘게 만개🌸
료칸 쇼와엔 바로 근처에는 《라쿠텐이치》라는 놀이공원도 있다.
혹시나 놀이공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여기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저 멀리 높은 곳에서 대관람차가 빙빙 돌고 있다
도심이 아니라서 그런지 주택들이 많은데
개성있는 주택들이 많아서 공원 가는 길도 재미있다!
내가 새로운 뷰스팟을 찾은 듯!?
원래는 15분 정도 거리였을테지만
사진을 워낙 많이 찍느라고 거의 30분은 걸려서 도착한 포토스팟
정확히 어디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료칸 쇼와엔에서 뱃푸 공원 가는 길에 보이는 육교라고 해야할까나?
여기 뷰가 진짜 맛집
사진들도 많이 찍더라!
우리 둘 그림자 샷도 살짝 찍어주기!
👥
뱃푸 공원 그리고 첫 일본 마트 구경🛒
좀만 더 걸어서 근처에 있는 뱃푸 공원 구경
튤립도 많고 아가들도 많고
인생 첫 《로손 편의점》
맛있는 것들 잔뜩 먹을 생각에 신남
두둠칫 두둠칫칫
밤에 먹을 푸딩, 과자들, 맥주 사고
간단하게 애피타이저로 초코렛을 샀는데
이게 정말 진짜 진하고 맛있다!
안에 비스킷도 바사삭하는 식감인데도 밀도가 높달까?
일단 말차맛 초콜릿이 정말 깊음!!
#galbo초코렛 추천!! 왕 추천!!👍👍👍
구경 끝! 료칸 쇼와엔으로 이동
가이세키 먹기로 한 시간인 저녁 7시가 거의 다되어
후다닥 이동 이동!
이동 중에도 사진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노을이 가득찬 하늘🌄
필터 사용을 안했는데도 필터를 끼운 듯💜
일본 냥이도 마주치고!🐱
고양이의 보은 생각이 갑자기 파바밧
저녁이 되니까 더욱 운치있어지는 《료칸 쇼와엔》
일본에서 맞이하는 첫 저녁 너무 기대된다
😍
뱃푸가신다면 료칸 쇼와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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