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맛투어; 《라씨에트, L'assiette》, 맛있는 파스타와 부드러운 오리콩피😋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간만에 만난 언니가 추천한
사래마을에 위치한 캐쥬얼 프렌치 레스토랑

《라씨에트, L'assiette》

p.s. L'assiette = 접시라는 뜻의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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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에트》 외관 및 내부

2층에 위치한 라씨에트!

골목 사이에 위치해있는데

간판이 크고 빛나서 찾기 어렵지 않음!

창문에서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문에서도 크리스마스의 느낌! 커다란 선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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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에트》 메뉴, 기본세팅

독특하고 세련된 테이블 세팅
대각선 모양의 커틀러리 세팅이

특히 인상적!

p.s. 얼마 전에 동생이 가죽 메뉴판으로
고생을 한 적이 있었던 터라
얼마나 깔끔하게 마감이 되었는지
집중해서 보게되었다
직업병이란 후🤭

 

메뉴판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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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에트》 음식

거하게 시킨 한상!
둘이지만 다 해치웠다✌️

00 - 식전빵

치아바타와 크로와상
그리고 두 종류의 소스!
블루치즈딥과 블랙 타프나드

 

치아바타는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크로아상은 겉은 파삭하고 안은 버터맛 듬뿍!

식전빵부터 퀄이 다르잖아!!😝

블루치즈딥은 블루치즈에 사과, 포도, 다진 양파, 피스타치오까지!

블랙 타프나드는 블랙올리브와 케이퍼, 엔초비

 

01 - 라씨에트 샐러드

상큼하고 제철과일 무화과도 굳

가볍고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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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문어오일파스타👍

파스타 면은 알덴테 스타일!
쉽게 말하자면 꼬들 스타일!!
살짝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문어와 잘 어울림

감칠맛이 엄청나서 계속 생각나는 파스타

 

03 - 화이트 트리

관자 정말 부드러운 치즈 같은 식감
퓨레도 부드럽고 정말 잘 어울렸다
그리고 저 하얀 건 컬리플라워인데
이런 식으로 먹으니 신선했음
오일과 살짝의 소금! 그리고 이런 식으로 찹해서
식감이 재미있었다
부드러운 재료들 속에 살짝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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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통오리 콩피

정말 부드러웠던 오리고기!
허브향이 물씬 나서
한식으로 먹는 오리와 전혀 다르군😆 했음
소스는 단호박 머스터드, 홀그레인, 먹물소금

 

05 - 드링크

스파클링 워터와 와인 주문!

내가 일시적으로 술을 못 마시는 관계로😢

요 티코스터도 탐나는 걸

 

06 - 디저트 플레이트

매장이 살짝 추워서
따땃한 아메리카노도 함께 주문☕️
퐁당 쇼콜라 냄새가 정말 너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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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에트》 기본정보

영업일시 | 화~일 11:00~22:00
(L.O. 14:00, 21:00)
정기휴무일 | 월요일
브레이크 타임 | 15:00 ~ 18:00
예약여부 | 예약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