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및 이번 포스팅 요약
본격적인 하카타, 텐진 시내 즐기기! 다이묘거리와 신텐초 거리 구경
다이묘 거리 구경(feat. 팬시 구경으로 1시간을 넘게 있었던)
아래 접은 글의 다이묘에 대한 설명은 구글을 참고했다!
다이묘는 주오구에 자리한 트렌디한 쇼핑 구역으로 빈티지 의류와 힙합 레코드를 판매하는 독립 상점과 일본 및 서양의 디자이너 부티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카페 테라스와 독특한 뒷골목의 바를 비롯해 클럽이 끝난 후 늦은 시간까지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거리 가판대가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옛 이이다 카케바 사무라이 거주지에서는 400년간 자리를 지킨 은행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다이묘 거리를 본격적으로 구경하기에 앞서 가장 눈에 먼저 띈
JUNKUDO 준쿠도 서점 건물로 들어가보았다!
쪼꼬미 귀여운 탁상 달력
폰트가 두꺼운 게 레트로한 느낌이 남!
표지가 오돌토돌해서 느낌이 좋다!
거의 시장조사하러 간 듯?ㅋㅋㅋㅋ
일본은 이런 아기자기한 패션북이 많은 것 같다!
우리나라도 일러스트를 활용을 하나?
대부분 사진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일러스트 느낌도 너무 좋은 걸?
책만 있는 것이 아닐 이런 소품들?도 있다
귀여운 화분들!
사려다가 말았다!
너무 귀여운 미니 가방! 키링으로도 딱 좋은 미니 가방!
사고 싶은 거 하나 하나 다 사면 돈이 너무 날아가기 때문에
패쑤🥲
차분한 컬러톤의 노트들
미니 미니 사이즈가 왜 이렇게 좋은지
이거는 샘플로 하나 살 걸 그랬나?
요것도 살 걸 그랬나??
WPC 제품 다 좋든데
한켠에 안락하게 꾸며놓은 공간
편백 냄새가 확 날 것만 같은 느낌!
지나다니다가 보게 된 빈티지 샵!
사이니지 디자인처럼 옷도 뭐랄까
화려한? 옷들이 많던!
요기는 무인양품!
무인양품도 이솝도 전국의 매장이 동일한 느낌의 인테리어라서
친숙한 느낌을 준다!
향기마저도 비슷하지요!
신텐쵸 거리 구경
신텐쵸 거리도 볼 거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
하늘이 벌써 어둑해져 버렸다!
아까 준쿠도 서점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신텐쵸 거리는 마치 한국 시장가면 있는 사인처럼
아주 큼지막하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무슨 방송인지는 모르지만
인터뷰를 하는 건지 먼지
PARCO 백화점
그 유명한 파르코 백화점!
나도 가봤다 파르코 백화점!
하지만 엄청 오래 있을 시간은 없었다!
왜냐? 먹으러 가야하니까!!
일본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마시는 커피가 스타벅스..ㅋㅋㅋ
요건 정말 살기 위해 마셨다..
내가 좋아하는 러쉬에서 왕창 쇼핑!!
샴푸바랑 바디바랑 이것 저것!
많이 샀는데도 부족하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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