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및 이번 포스팅 요약
2024.11.12 - [🛸 t r a v e l 🛸/🇯🇵 일 본 🇯🇵] - 🚀2023 후쿠오카🚀 Day 3-2 : 하카타, 텐진 시내 즐기기! 다이묘 거리와 신텐초 거리 구경
하카타의 밤 즐기기! 나카스오뎅, 캐널시티 분수쇼, 나카스 강 포장마차거리, 호텔에서의 마무리까지!
나카스 오뎅 - 심야식당에 나올 것 같은 일본풍 분위기의 오뎅바
일본 여행 3번째 날의 저녁을 위해선 일단 두둑한 현금이 필요!
우리가 가려는 오뎅바인 《나카스 오뎅》은 현금만 받기 때문
나카스 강의 포장마차도 현금!
정사각형 모양의 가게!
내부가 좁지만 안락한 느낌이 난다
겨울에 오면 진짜 주구장창 여기서 있을 듯!
나무로 된 메뉴판이 고즈넉한 느낌까지 주는!
일본인 손님도 계셨는데 한국 사람이 거의 90%였다는ㅋㅋㅋㅋㅋㅋ
아마 부부겠지?
부부로 보이는 일본인 사장님 부부!
친절하시고 시종일관 미소로 응대해주셔서 더 따뜻했다
한국어가 적혀진 메뉴판!
게다가 일본어 발음도 적혀있어서 야사시이🥰
참고로 주문할 때는 ~구다사이 보다는 ~ 오네가이시마스가
더 정중한 표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맛도 분위기도 완전 200% 만족!
포스팅하는 순간에도 다시 가고 싶을 정도
일본 갬성을 느끼기에 아주 좋다👍
캐널 시티 분수쇼
살짝 배부른 배를 부여잡고 산책 겸 캐널시티 분수쇼를 보러 고고
분수쇼를 보기 위해 1층 분수대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사람들!
나와 동생은 2층에서 관람! 2층에서 관람하니 더 전체적으로 보기가 좋았다!
캐널시티 분수쇼 정보
오전 10시~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시작하여 약 10분정도 진행
<애드센스>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한국에도 포장마차 거리가 있듯이
일본에도 포장마차 거리가 있다고!!
포장마차들이 너무 많고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가 정말 힘들었다ㅋㅋㅋ
많고 많은 포장마차들을 구경하다가 고른 곳!
가장 깔끔한 간판으로 선택!
여기도 한국어 메뉴판이??
한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은 듯ㅋㅋㅋ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맛도 있었던
포장마차! 완전 추천!
부자가 운영하는 포장마차 같았다
나카스강 산책 겸 호텔 돌아가는 길(인 줄 알았겠지만 야키토리 먹으러 가는 길)
먹어야할 건 다 먹어야겠으니 이번엔 야키토리!ㅋㅋㅋㅋㅋ
현금이 더 많았다면 오뎅바와 포장마차에서 배를 더 채웠겠지만
동생이 혹시 이런 계획이 있었던걸까?
후쿠오카에 있는 이치란 라멘 본점!!
밤 10시가 넘었던 것 같은데도
대기가 있길래 내일 먹으면 되지 싶어서
그냥 나왔는데 이 때 먹어야했다😭
야키토리도 먹어야겠지? 늦게까지 하는 야키토리 세이키치
깔끔한 현대적인 스타일의 가게!
사실 일드에서 봤던
계란 노른자에 츠쿠네를 톡톡 찍어서 냠냠
츠쿠네에 적당히 오돌뼈도 들어있어서
마냥 부드럽지만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츠쿠네는..
고독한 미식가에서 본 것처럼 피망에 넣어 먹는 거였는데
이 로망은 다음에 실천하기루!!
다시 호텔로 컴백 홈!
일본에서 핫하다는 일본 마라 라멘?과
야키소바 컵라멘!ㅋㅋㅋㅋ
아주 탄수화물으로 마무리를 하겠다 이거야아!
나는 저 야키소바 위에 뿌리는 파래가루향이 너무 좋다!
야키소바 또 먹구 싶다 으으
마라 라멘도 맛있긴한데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느낌!
유부라멘이 진짜 일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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