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시 리뷰; 《팀 버튼 특별전(2022, DDP)》 팀 버튼 감독님께 감사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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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시 리뷰; 《팀 버튼 특별전(2022, DDP)》 팀 버튼 감독님께 감사를 표하며🫶

by messyy(메씨)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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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 전의 전시 리뷰!

회상 겸 기록을 위해 지났어도 포스팅!

 

《팀 버튼 특별전(2022, DDP)》 전시 정보

일   정 | 2022년 4월 30일 ~ 9월 12일

장   소 | DDP 뮤지엄 지하 2층 전시1관(디자인전시관)

시   간 | 매일 10시 ~ 20시

관람비 | 성인 20.0원, 청소년 15.0원, 어린이 13.0원

 

 

팀버튼전 내부

내부는 촬영이 안됨!

디디피 전시는 대부분 그랬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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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전시에 집중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사진이 없는 것도 함정ㅋㅋㅋ

하지만 마지막에 영상 하나는 촬영이 가능했기에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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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 전시 기념품

왜 이렇게 사진이 없지?

여튼 나는 마우스 패드를 겟!!

 

 

팀버튼 전시에 대한 감상

워낙 어렸을 때부터 팀버튼을 좋아했었기 때문에 엄청 기대했다. 아니 약간 기대했다.

사실 DDP 전시관이 엄청 큰 건 아니기 때문에 많은 걸 볼 수는 없을 거라고 예상했음. 

팀버튼 감독은 한때 나의 롤모델이 되기도 하였는데, 그렇게 생각한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본인의 세계관만을 고집하다보면 마이너로 갈 수도 있는데, 팀버튼 감독만은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든다는 점에서 높이 샀다. 

팀버튼 감독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나도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가령 혹자는 어둡고 우울하다고도 하고, 혹자는 이상하다고도 말하는 취향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잘 다듬고 다듬어서 대중들에게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인식시켜주면서 흥미를 끌게 한다는 건 좋은 것 같다.
(지금 졸려서 뭐라고 쓰고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닼ㅋ)

 

누구보다 자신의 내면에 집중했던 팀 버튼 감독님이

아프지 않고, 이렇게 계속 본인을 잃지 않고

작업으로 승화를 시킨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어린 시절의 팀 버튼 쓰담쓰담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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