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카페투어; 항상 웨이팅이 있는 비엔나 커피 맛집 <마일스톤커피 한남점(a.k.a. 비엔나커피, 애플크럼블 w/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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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카페투어; 항상 웨이팅이 있는 비엔나 커피 맛집 <마일스톤커피 한남점(a.k.a. 비엔나커피, 애플크럼블 w/ 아이스크림)>

by messyy(메씨)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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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의 한남동 나들이!
이왕 한남동 간 김에 여러 카페들을 돌아다녀보기로!
 
요기 마일스톤 커피가 있는 골목은 샵들이
다들 조그맣게 여러개 모아져있어서
볼거리가 많다👀

다들 이 시간이면
점심을 먹으러 가지 않을까 싶어서
1시쯤에 만난건데
여전히 웨이팅이라뉘??

 밖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자리가 나기을 기다려본다!
그래도 다행히 금새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창가쪽에 자리잡고 스툴 위에
올려놓은 내 보조배터리와
요새 함께 다니는 민티아 칼피스맛!


조그맣게 MD존도 구경해주고!
기본적으로 머그컵과 유리잔, 텀블러, 에코백
그리고 원두와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아날로그의 맛이 나는 종이 메뉴판과
벽에 걸린 메뉴칠판(?)

솔직히 디저트 너무 다 맛있어 보여서
욕심같아서는 다 먹고 싶었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한가지만..🤤


공간은 조그마한테
곳곳에 뚫려있는 창문 덕에
엄청 갑갑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 창가쪽 바테이블도 탐나긴 했지만
다른 카페로 곧 이동을 할 예정이라서
사진만 찰칵



귀여운 친구의 지갑이랑 김밥 키링
그리고 또 귀여운 마일스톤커피의 쿠폰!

 
 
비엔나 커피 오트라떼 그리고 애플파이
비엔나 커피 위의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작년에 동생이 테이크아웃 포장을 해왔다던데
그때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당 충전 하고 싶을 때 또 생각날 듯한 비엔나 커피
 

 
애플파이도 위에 크럼블이 많아서 식감도 좋고
안에 사과필링이 적당히 달아서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렸다
하지만 이걸 먹을 때 음료는 그냥 라떼나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릴듯!
스푼이랑 포크가 앤틱한 느낌이 예뻐서 구글 이미지 검색을 했더니
Oneida라는 미국 브랜드의 Chateau Stainless Flatware 라인 제품인 듯?

포크랑 수저 커트러리 세트는 Oneida 제품인듯!

 
 
 

📍마일스톤 커피 한남점📍

https://www.instagram.com/p/CalrLbnJR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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