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카페 투어; 오산에 있는 특이한 전시회 느낌의 카페 <아르스페이스>

오산에 사는 친구 찾아간 김에

오산 시내를 구경해볼까 하다가

여차저차하니 버스 시간이 거의 다되버려서!

근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

 

국제미술제 가봐야지 했는데 작년 포스터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다양한 메뉴!
베이커리류도 먹어볼까 했지만
점심 먹은 직후라서 패스!

소규모 전시회 같은 느낌!
전에 예술위원회에서 전시리뷰 할 때
문래역에 있는 조그마한 전시관? 갤러리?를
갔었는데 느낌이 비슷!

로봇 강아지가 반겨주는🤪

ㅋㅋㅋㅋ강아지 로봇(?) 확대 잼

심해의 먹먹한 물소리가
꼬로롱 꼬로롱 들려서 더 빠져들게 된다

꼬로롱 꼬르륵

조그마한 옛날 TV
저걸로 진짜 영화나 TV를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런 식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니
저 TV는 잘 태어났네

 

 

분위기도 재미있고 볼거리도 있으면서
커피랑 음료맛도 좋았던 <아르스페이스>
다음에 오산에 있는 친구집에 놀러온다면
또 가보고 싶은 카페!

 

📍아르스페이스📍

https://www.instagram.com/ars.art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