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온 다이어트 커피 금지|잉카·오르조 대체커피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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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온 다이어트 커피 금지|잉카·오르조 대체커피 괜찮을까?

by messyy(메씨) 202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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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커피!

그래서 처음에는 카페인이 없는 대체커피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잉카 유기농 커피와 오르조 보리커피를 직접 구입해 마셔봤어요.

 

그런데 1주차를 진행하면서 성분을 다시 확인해보니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잉카와 오르조는 '무카페인 커피 대체음료'는 맞지만,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용 대체커피로 적극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둘 다 곡물을 원료로 하고 있어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래서 이 글은 제가 실제로 마셔본 맛과 후기는 그대로 남기되, 스위치온 1주차에 적합한지 여부는 성분을 다시 확인해서 정정해볼게요.

 

커피가 안되는 1주차를 위한 대체커피

커피를 마실 수 없다는 건!

직장인 으른들에게 용납이 안된다는 거!!(적어도 나에겐!!)

그래서 찾아본 대체커피 정보 알려드립니다

 

※ 여기서 정정!
처음에는 '카페인만 없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스위치온 1주차는 단순한 카페인 제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제품에 들어 있는 곡물과 탄수화물까지 확인하는 게 좋았어요.

따라서 아래 두 제품은 일반적인 무카페인 커피 대체품으로 소개하고, 스위치온 1주차에서는 피하는 쪽으로 정정합니다.

 

잉카 vs 오르조, 스위치온 1주차에 마셔도 될까?

제품 주원료 카페인 1주차 추천
잉카 유기농 보리·호밀·치커리 무카페인 △ 비추천
오르조 보리 100% 무카페인 △ 비추천

※ 두 제품 모두 설탕을 넣은 커피믹스와는 다르지만, 곡물에서 유래한 탄수화물이 있기 때문에 스위치온 1주차를 엄격하게 따를 때는 굳이 선택하지 않는 편을 추천합니다.


잉카 유기농 커피 후기
Inka Organic

 

처음 마시자마가 쓴맛이 확 올라오는 게 커피같다는 느낌이 더 들었어요

어찌보면 또 치커리 뿌리라니까는 뿌리 맛 같기도 한데

마음을 고쳐먹으면(세뇌를 하면) 완전 다크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구나~~?할 정도!

 

개인적으로 두 제품 중에서는 잉카가 '커피를 대신해서 뭔가 진하고 쌉싸름한 걸 마신다'는 느낌은 더 강했어요.

 

근데 한번은 아침에도 마시고, 점심에도 마시고, 저녁에도 마셨더니

배가 가스가 차서 꾸룩꾸룩 아픈거에요?

 

치커리에 들어 있는 이눌린은 발효성 식이섬유라 사람에 따라 많은 양을 섭취했을 때 가스나 복부팽만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여러 잔을 마신 날 유독 불편했던 이유도 이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하루 1잔이 변비에 좋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모든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잉카 유기농 커피 기본정보

  • 성분 | 보리, 호밀, 치커리 뿌리
  • 1회 권장량 | 약 2~3g(1~2티스푼 / 물 150~200ml 기준)
  • 가격대 | 100g 1병 기준 약 15,000원~17,000원
  • 중요 | '무설탕'과 '무탄수화물'은 다르다! 곡물 자체에서 유래한 탄수화물은 들어있습니다.
장점 단점
  • 여러 곡물과 치커리가 섞여 있어 구수한 맛과 동시에 쌉싸름함, 특유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일반 드립 커피나 씁쓸한 원두 풍미와 상대적으로 유사함
  • 호밀과 보리가 포함되어 있어 글루텐에 민감한 경우 주의 필요
  • 치커리의 '이눌린(식이섬유)'성분이 함유되어 장 건강에 좋다고 연구되고 있음
  • 단순 구수한 맛이 아닌 치커리 특유의 쌉싸름함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 카페인이 없어 일반적으로 카페인을 줄이려는 사람에게 커피 대용으로 활용 가능
  • 곡물 기반 탄수화물이 있어 스위치온 1주차 대체음료로는 추천하기 어려움

오르조 커피 후기
Crastan Orzo

 

보리맛 낭낭하고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은 것처럼 크레마 같은게 생겨서

정말 기름진 에스프레소 같은 느낌이 나는 게 신기해요

하지만 맛을 보면 구수하면서 살짝 더 탄 것 같은 보리차 맛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색이 커피색이라 위안이 되는 거지

커피 대신 마신다는 느낌이 크게 들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잉카 커피와 교차해서 마실만하다는 거!

 

맛만 놓고 보면 커피보다는

'아주 진하게 로스팅한 보리차'에 가까움!

 

오르조 커피 기본정보

  • 성분 | 유기농 볶은 보리 100%(이탈리아산)
  • 1회 권장량 | 약 2~4g(1~2티스푼 또는 스틱 1포 / 물 150~200ml 기준)
  • 가격대 | 85~125g 1병 기준 약 8,000원~12,000원(티백/스틱형은 35g 기준 5,000원 대)
장점 단점
  • 100% 보리로 만들어져 호불호 없이 매우 구수하며, 원두처럼 로스팅하여 진하게 타면 아메리카노 특유의 크레마 비슷한 거품과 풍미 연출 가능
  • 산미나 특유의 원두 향은 부족하여 진한 커피 맛을 기대하면 옅게 느껴질 수 있음
  • 카페인이 0%라 임산부, 수유부 모두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고 알려짐
  • 보리 성분 100%이므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의
  • 일반 커피처럼 보이는 색과 로스팅 향을 즐길 수 있고 카페인이 없음
  • 보리 자체의 탄수화물이 포함되므로 스위치온 1주차 대체커피로는 부적합할 수 있음


그럼 스위치온 1주차에는 디카페인 커피가 더 나을까?

잉카와 오르조에 탄수화물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저도 차라리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스위치온 1주차를 원칙대로 진행한다면 디카페인 커피 역시 제가 '마셔도 된다'고 추천하기는 어려워요. 디카페인은 카페인을 대부분 제거한 커피이지, 커피 자체가 아닌 것은 아니고 미량의 카페인이 남아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확인한 스위치온 관련 자료에서는 1주차에는 커피를 제한하고, 2주차부터 오전에 설탕·크림 없는 블랙커피 1잔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위치온을 최대한 원칙대로 해보고 싶다면 1주차에는 '커피와 비슷한 것을 꼭 찾아 마셔야 한다'는 생각보다 일주일만 커피 루틴 자체를 쉬어가는 게 가장 깔끔한 선택!

 

결론|잉카와 오르조는 언제 마시면 좋을까?

  • 스위치온 1주차 | 둘 다 굳이 추천하지 않음
  • 일반적인 카페인 줄이기 | 잉카·오르조 모두 활용 가능
  • 커피와 비슷한 쌉싸름한 맛 | 개인적으로 잉카
  • 구수하고 부담 없는 맛 | 오르조
  • 잉카 섭취 후 가스·복부팽만 | 치커리/이눌린에 민감하다면 양을 줄여보기

결국 저는 스위치온 1주차용 대체커피를 찾다가 잉카와 오르조를 샀지만, 성분을 다시 확인한 뒤에는 1주차에는 마시지 않는 쪽이 더 낫겠다고 결론!

그래도 다이어트가 끝난 뒤 카페인을 줄이고 싶은 날 마실 음료로는 둘 다 남겨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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